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고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며 드래곤플라이의 개발작 스페셜포스2 를 기반으로 하는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의 9주차 경기에서 전남과학대가 시즌 첫 하루 2승을 올리며 3포인트를 획득했다.
15일(수) 열린 경기에서 전남과학대가 시즌 첫 승자전의 승리를 가져갔다. 전남과학대는 1경기 KT롤스터, 2경기 CJ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승점 3점을 확보, 총 누적포인트 8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한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 반면 중위권 도약을 위한 KT롤스터는 1경기 전남과학대, 2경기 SK텔레콤 T1에 연달아 패하면서, 승점을 1점도 챙기지 못해,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총 누적포인트 11점으로 6위에 머무르게 되었다.
정규시즌 종료가 임박할수록 팀 및 개인 성적 관심이 더해 가고 있다. SK텔레콤 T1은 피스호크에서 전승을 기록(10전 10승 0패)중으로 10주차에서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15일(수) 경기에서 1대 3세이브를 기록해 새롭게 세이브 랭킹 1위에 등극한 “심영훈(SK텔레콤 T1)”은 바짝 뒤를 추격하는 “조경훈(CJ ENTUS)”의 재탈환을 방어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10주차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승점이 절실한 두 팀“웅진 Stars(최근 3연패)”와 “KT Rolster(최근 4연패)”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현재 3위 STX소울과 4위 웅진과의 승점은 2점, 6위 KT롤스터와의 승점은 3점 차이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4강에 안착하기 위해 안정적인 승점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8주차부터 무서운 상승세로 중위권 싸움에 새롭게 가세한 IT BANK레전드(승점 12점) 역시 치열한 경쟁에 한몫을 더 할 것으로 예상되어 막바지로 갈수록 SF2 프로리그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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