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콤은 게임스컴 2012를 통해 자사의 신작 ‘바이오 하자드6’의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플레이 영상 3종은, 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크리스 레드필드’와 ‘레온 S 케네디’, ‘제이크 뮬러’ 각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레온’의 경우, 파트너 ‘헬레나’와의 협동 플레이와 누워서 총을 쏘는 인상적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스테이지와 갑자기 달려드는 좀비들이 공포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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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6` 레온 플레이 영상
‘크리스 레드필드’의 플레이 영상은 폐쇄된 정육점을 무대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강력한 몬스터와의 대결을 보여준다. 마치 뱀처럼 기다란 몸으로 주인공의 몸을 칭칭 감아 압박하거나, 커다란 입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는 등의 모습이 위압감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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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6` 크리스 플레이 영상
마지막으로 ‘제이크 뮬러’의 경우, 기본적인 액션과 함께 위급 상황 발생 시 근접공격으로 좀비를 제압한다. 또한 테이블을 엄폐물로 활용하거나 섬광탄을 던지는 등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눈에 뜨인다. 여기에 변이 이전에는 총기를 사용해 `제이크`를 압박하고, 변신 후에는 마치 `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앞턱으로 맹공을 퍼붓는 신규 돌연변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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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6`, 제이크 플레이 영상
‘바이오 하자드6’는 시리즈의 대표적인 캐릭터 ‘크리스 레드필드’와 ‘레온 S 케네디’ 그리고 새로운 주인공 ‘제이크 뮬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각 캐릭터와 관련된 독립된 시나리오를 각각 진행해도 별도의 엔딩을 볼 수 있으나, 각 캐릭터의 이야기가 맞물리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의 모든 스토리를 파악하고 싶다면 3명의 시나리오를 모두 플레이해야 한다.
‘바이오 하자드 6’ 는 오는 10월 2일 PS3, Xbox360으로 발매되며, PC버전도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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