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편의점 CU, 소셜게임 `와라!편의점`에 구현

▲ `와라!편의점`에 업데이트된 편의점 `CU`
(사진 제공: NHN)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CU(씨유, 옛 훼미리마트)`를 소셜 게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CU(씨유)는 이달 20일, NHN 네이버의 인기 소셜 게임 `와라! 편의점` 속에 `CU네이버점`을 공식 OPEN하고 8월 22일~9월 16일(4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CU 신규 브랜드 홍보와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소셜 게임 ‘와라!편의점’에 실제 동일한 CU편의점을 OPEN함으로 게임의 사실성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에 따라 네이버 소셜 게임 ‘와라!편의점’ 은 전국 CU 매장 내 설치된 Dsnet-TV 및 POS를 통한 추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 순수 편의점 브랜드 전환을 공식 선언한 CU(씨유)는 편의점의 주고객층인 10~20대에게 CU 브랜드 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온라인 게임을 통한 ‘CU 새내기 점장 되기’, ‘훼미리마트의 새로운 이름(CU)을 맞춰라!’, ‘CU네이버점과 친구 맺기’, ‘나만의 CU 매장 인증샷 콘테스트’ 등과 모바일 app ‘와라 편의점’(스마트 편의점) 오픈 기념 퀴즈 이벤트 등으로 콘서트 커플 티켓, 모바일 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이벤트 배너(http://apps.naver.com/) 클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