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게임시간선택제의 한 달 간 이용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게임 제공업체 13곳을 대상으로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8,434개에 달하는 청소년 이용자 계정이 동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저연령에서 고연령으로 갈수록 제도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우선 만 12세 미만 청소년의 계정은 1,148개로 1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만 12세에서 14세까지의 계정은 2,379개로 28.2%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연령이 높은 만 15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 이용자 계정은 전체의 약 60%에 달하는 4,907개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초등학생 등 저연령층의 이용이 저조한 이유는 부모가 제도의 도움이 없이도 자녀들의 게임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반면 고등학생은 저연령 유저에 비해 게임을 둘러싼 부모-자녀 간의 갈등이 심하고, 대입 학습 부담 등을 고려해 제도적인 제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게임시간선택제는 대상 게임인 101종에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시행 초기 `자녀사랑지키미` 등 산발적으로 명시된 제도의 명칭을 `게임시간선택제`로 통합해 제도의 편의성을 높이는 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게임 이용자 본인의 정보를 이용해 온라인게임 이용현황을 체크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게임이용 현황 확인` 홈페이지의 조회 건수는 지난 7월 동안 일평균 640건, 총 24,043건으로 기록되어 일평균 조회수가 13건에 그친 6월에 비해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 700만에 이르는 국내 청소년 게이머 수의 규모를 고려해봤을 때, 계정당 적용건수가 약 8,500건에 그친 동 제도의 사용률은 다소 낮은 편이다. 여기에 다수의 게임포털에 가입한 유저들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게임시간선택제를 이용하는 청소년 사용자의 수는 더 적을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부는 강제적 셧다운제와 달리 자율적인 참여를 강조한 게임시간선택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 강화를 통해 제도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각급 학교에 매뉴얼 배포, 제도 이용방법을 보다 알기 쉽게 안내하는 웹툰과 동영상 제작/배급 등이 있다. 또한 매월 출시되는 신규 게임을 대상으로 제도의 실제 적용여부와 경고문구 표출, 게임이용내역 고지 여부 등 업계의 제도 이행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라 전했다.
게임시간선택제는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해 본인 또는 부모를 비롯한 법정대리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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