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게임즈의 대표작 `콜오브갓`이 6일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 `콜오브갓`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일만에 두 번째 서버인 ‘아쿠아리어스’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파이시스’와 ‘에어리즈’를 동시 오픈한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신규 서버(파이시스, 에어리즈)를 오픈하는 `콜오브갓` (사진제공=브라우저게임즈)
브라우저게임즈의 대표작 `콜오브갓`이 6일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
`콜오브갓`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일만에 두 번째 서버인 ‘아쿠아리어스’를 오픈한데 이어, 이번에는 ‘파이시스’와 ‘에어리즈’를 동시 오픈한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로 신규서버에 가입해 60레벨을 돌파한 유저 3명을 추첨하여 ‘박태환 헤드셋’으로 유명한 닥터드레 헤드셋(3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는 신규서버에 가입한 유저 중 60명을 추첨하여 1만원권 문화상품권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브라우저게임즈 홍진석 대표는 “회원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3, 4서버를 동시에 오픈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더 좋은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으며, 완성도 높은 웹게임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콜오브갓`은 북미와 대만에서는 이미 37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에서도 서비스를 개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웹게임이다. 국내에서도 레벨업이 쉽고 조작법이 간단해 20~40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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