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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하반기 가장 먼저 공개된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차세대 야구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캐릭터의 투구와 타격 동작이 실제 야구선수들에 가깝도록 세세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에 대한 서버 안정성과 투타의 재미, 게임 내 오류 등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사전 참가자 모집에 8만 여명이 모여 시작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은 일주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일 평균 플레이 타임 150분, 재접속율 60%를 나타내며, RPG 수준의 높은 평균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인공지능(AI)팀과 대결하는 토너먼트 모드와 이용자들끼리 진행하는 정규 경기모드, 이벤트 플레이인 홈런 더비 모드 등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정규 경기 모드가 보상금액이 높고, 상대팀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다.
‘thelast**’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별해 타격하는 재미가 좋았다”라고 게시판을 통해 플레이 소감을 밝혔다. ‘top6**’ 아이디의 이용자는 “공을 맞은 선수가 아파하는 모습이 깜짝 놀랄 정도로 사실적이다”고 했으며, 아이디 ‘hansa**’는 “어제는 4시간 했고, 오늘은 13시간 달렸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dnjswnsdl1**’는 “실사 같은데요. 대박게임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게임을 평가했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첫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애정을 보여주신 점 감사 드린다. 이용자들의 의견 하나하나 검토하고 게임 내 잘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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