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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홈런 한방 `MVP 베이스볼 온라인` 첫 CB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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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하반기 가장 먼저 공개된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차세대 야구게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캐릭터의 투구와 타격 동작이 실제 야구선수들에 가깝도록 세세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에 대한 서버 안정성과 투타의 재미, 게임 내 오류 등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사전 참가자 모집에 8만 여명이 모여 시작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 은 일주일의 테스트 기간 동안 일 평균 플레이 타임 150분, 재접속율 60%를 나타내며, RPG 수준의 높은 평균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인공지능(AI)팀과 대결하는 토너먼트 모드와 이용자들끼리 진행하는 정규 경기모드, 이벤트 플레이인 홈런 더비 모드 등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정규 경기 모드가 보상금액이 높고, 상대팀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다.

‘thelast**’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용자는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별해 타격하는 재미가 좋았다”라고 게시판을 통해 플레이 소감을 밝혔다. ‘top6**’ 아이디의 이용자는 “공을 맞은 선수가 아파하는 모습이 깜짝 놀랄 정도로 사실적이다”고 했으며, 아이디 ‘hansa**’는 “어제는 4시간 했고, 오늘은 13시간 달렸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dnjswnsdl1**’는 “실사 같은데요. 대박게임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게임을 평가했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첫 테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애정을 보여주신 점 감사 드린다. 이용자들의 의견 하나하나 검토하고 게임 내 잘 반영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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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스포츠
게임소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스포츠의 콘솔 게임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개발한 실사형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기존 시리즈를 통해 누적된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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