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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헌터의 액션, `리멤버 미`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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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미` 신규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캡콤이 퍼블리싱하고 프랑스의 돈노드(Dontnod)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신작 3인칭 액션 어드벤처게임, ‘리멤버 미(Remember me)’의 신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돈노드 엔터테인먼트는 EA의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작년까지 ‘어드리프트’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해왔고, 지난 5월 캡콤이 퍼블리싱 및 상표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리멤버 미’로 게임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리멤버 미’의 세계관은 2084년 가상의 미래도시 네오 파리를 배경으로, 사람의 기억을 통제/관리하는 단체 ‘Memoreyes’와 이에 대항하는 비밀조직 ‘Errorists’가 대립한다는 설정이다. 게임의 주인공 ‘Nilin’은 기억조작과 수집을 전문으로 하는 우수한 ‘메모리 헌터’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경위로 자신이 기억을 잃게 되었는지 알아내야 한다.

‘리멤버 미’는 지난 8월 폐막한 ‘게임스컴 2012’에서 첫 공개 당시 ‘사람의 기억을 훔쳐보거나 혹은 조작한다’는 콘셉트를 강조했다. 목표로 정한 인물의 기억을 엿봐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혹은 뒤섞어 거짓된 기억을 마치 진실처럼 바꿔 심을 수 있다.

이전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랑하는 아내가 버젓이 살아있음에도 기억 조작을 통해 해당 캐릭터가 아내를 살해했다는 기억을 심어 괴로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게끔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게임에서는 가공된 기억을 토대로 직접 부딪힐 필요 없이 원격으로 상대를 죽음으로 내모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전투 헬기에 쫓기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쫓기는 과정에서 맨손으로 벽을 오르고 점프해 난관을 잡는 모습, 원격으로 문을 닫거나 강제로 열어 추격을 따돌리는 장면 등,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듯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상 중간에는 일대 다 전투 상황에서 논리폭탄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적들을 공황상태에 빠트려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리멤버 미’는 오는 2013년 5월 PS3, Xbox360, PC로 발매될 예정이다.


▲ `리멤버 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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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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