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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 PvP에 보스전 더한 신규 전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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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블레이드`의 신규 전장 `아토믹 벙커`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새로운 전장 `아토믹 벙커`를 공개했다.

`아토믹 벙커`는 퀸스블레이드의 전장 시스템 중 하나로 35레벨 이상의 고레벨 캐릭터만 입장 가능하며, 매일 오후 9시 하루 1회 전장이 개방된다. 전장 안에 존재하는 대보스를 처치하는 진영이 승리를 차지함과 동시에 각종 보상을 얻게 된다. 아울러 `아토믹 벙커`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얻을 수 없는 희귀 아이템도 획득 할 수 있다.

`아토믹 벙커`에는 양 진영당 100명씩 전장에 입장해 전투를 펼치게 되며, 보스 공략과 함께 상대 진영과의 전투도 병행해야 하는 등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요구된다. 아울러 기존의 타 전장들과 달리 중간 난입이 가능해, 자신의 진영이 불리해질 경우 전장에 참가하지 않은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퀸스블레이드`의 핵심 콘텐츠인 전장 시스템은 대립하는 양 진영의 치열한 전투가 펼쳐지는 공간이며, 상대 진영의 캐릭터를 제압함으로써 전장 포인트와 고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전장 `아토믹 벙커`는 기존의 `야누스`, `턴파이크`, `엘마르크`, `축구장`에 이은 다섯 번째 전장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퀸스블레이드를 즐기는 많은 사용자 분들이 재미있게 즐길만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퀸스블레이드`의 신규 전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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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라이브플렉스
게임소개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채택했다. 외계 지적 생명체 '나락'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퀸스블레이드'에는 '프리나이츠'와 '로얄가드', 두 세... 자세히
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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