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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윈킹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있는 판타지MMORPG `환상세계` 트레일러이다. `환상세계` 게임은 `툼레이더`, `페르시아의 왕자’와 같이 액션과 어드벤처성이 강조된 MMORPG를 지향하는듯 하다. 아직 동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는 없지만 게임속 캐릭터는 걷고 뛰는 것 외에도 점프, 움추리기, 암벽타기, 수영하기, 날기, 타기 등 다양한 액션도 수행할 수 있는 것 같으며, 또 게임은 제작사가 자체 개발한 3D엔진(G.E.O. 3D Engine)을 사용해 시각적인 연출을 극대화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많은 계산량을 필요로 하는 ‘다이나믹 라이팅(Dynamic Lighting)’기법을 최적화시켜, 필드나 전투장면을 몽환적인 느낌이 들게 꾸미면서도 부드럽게 연출되도록 구현한 듯 하다. 동영상을 통해 `환상세계`의 화려함을 느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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