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개장, 슬러거에 삼성 새 홈구장이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6.01 13:11

▲ '슬러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 삼성 라이온즈 파크 구장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삼성 라이온즈 파크 구장은 올해 대구에 열린 삼성의 홈구장으로 독특한 팔각형 모양을 그대로 살려 게임 내에서 구현했다. 여기에 4할 타율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와 LG트윈스 임정우의 특이폼도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1포인트가 지급되고 해당 포인트를 모아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1경기당 1포인트가 지급되며 하루 최대 3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로는 W등급, SS등급 선수를 영입하거나 구단별 유니폼, 각종 드래프트권 등 유료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슬러거 포인트 교환소' 이벤트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슬러거' PC방에서 3경기 이상 진행하면 원하는 W등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6월 28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슬러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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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슬러거'는 야구 게임의 본질인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액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스포츠 게임이다. 다양한 극적 연출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모션, 약 2,500명에 이르는 프로 선수들, 야구 선수를 유저가 직접 성장...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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