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해양 콘텐츠 추가됐다.
'검은사막'에는 지난 7월에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을 타이틀로 앞세워 해양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다. 이번에는 ▲신규 해양 몬스터 3종, ▲개인 무역선 '에페리아 범선' ▲마고리아해를 넘었던 탐험가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신규 의뢰 ▲ 게임 속 고난도 던전 '히스트리아 폐허'에서 획득 가능한 목걸이 '툰드라그 목걸이' 등이 도입됐다.
여기에 해양 관련 길드 스킬, 아이템을 추가하고 전투 경험치 효율을 상승시켜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간의 차이를 줄이고, 각종 혜택과 편의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업데이트에 맞춰 여름 시즌과 리우 올림픽을 테마로 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검은사막'을 서비스하는 카카오게임즈는 해양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 유입이 증가하고, 평균 플레이타임이 30%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규 및 복귀 유저 전용 채널 '올비아'를 신설하고 각종 지원을 통해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는 것이 카카오게임즈의 설명이다.
한편, 2016년 3월 북미, 유럽에 출시된 '검은사막'은 8월에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6'에 출전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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