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독일 쾰른에서 17일 개막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 메쎄' 전시장에서 21일까지 열린다. 올해 파트너스 국가는 터키이며, 전세계 40여개국, 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 '검은사막' 발렌시아 유럽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B2C 부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캐릭터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발렌시아 유럽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독일 쾰른에서 17일 개막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에 참가한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 메쎄' 전시장에서 21일까지 열린다. 올해 파트너스 국가는 터키이며 전세계 53개국, 850개 업체 참가가 참가한다.
'검은사막'은 B2C관에 출전했다. '검은사막' 게임스컴 B2C 부스는 '쾰른 메쎄' 10-1홀에 있으며, 현지에 2016년 하반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해양 콘텐츠'를 테마로 디자인됐다.
부스 내 메인 무대에서는 '개발자와의 대화', '5 대 5 이용자 대전'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행사가 열리머, 내부에는 82대 고 사양 PC를 배치해 신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B2C 부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또한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발자 인터뷰를 비롯한 영상 여러 개를 상영한다. 영상은 크게 '매화', '자이언트', '레인저', '닌자' 각성 무기를 소개하는 영상과 '검은사막'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한 전반적인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발렌시아', '메디아', '해상전' 등 앞으로 북미, 유럽 버전에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부분으로 나뉜다.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캐릭터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콘텐츠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해양 전투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 '검은사막' 게임스컴 2016 개발자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의 우수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 안정적인 운영 등 현지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시장과 장르를 점유하는데 주효했다"며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가속화 해 흥행 기세를 이어나가는 한편, 북미 유럽 시장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멀티 플랫폼 게임 서비스 전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검은사막'은 2016년 3월, 북미,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출시 첫 달 가입자 40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2-1 홀에 위치한 B2B 전시관에도 기업 부스를 마련해, 전세계 게임업계 관계자들 및 IT 기업들과 상담과 회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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