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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16에 출전했다. 그것도 450 평방미터 규모의 대형 B2C 부스다. 수년간 게임스컴 B2C에서 국산 게임을 찾아볼 수 없었는데, 카카오게임즈가 ‘검은사막’ 해외 흥행에 힘입어 모처럼 즐거운 게임의 장을 마련했다. 쾰른메세 엔터테인먼트 에어리어 10-1관에 위치한 ‘검은사막’ 부스는 기존 팬들에게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유저층을 넓히기 위해 활용된다. 과연 그 모습은 어떠할지, 게임메카에서 직접 확인했다.

▲ 게임스컴 한복판에 당당히 자리한 450 평방미터 규모의 '검은사막' 부스

▲ 친절한 안내원이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독일은 햇볕이 꽤나 따가운 편

▲ 귀엽게 디자인된 '검은사막' 캐릭터가 그려진 특별한 부채

▲ 기자는 평소 흠모하는 용맹한 여전사 '발키리'를 받았다

▲ 부스 측면에는 이런 식으로 게임 영상을 보여주는 스크린이 있다

▲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부스 반대편, 사실 이쪽이 정면이었다

▲ 현지인 코스프레 모델, 정말이지 문자 그대로 '엘프녀'였다

▲ 미디어 데이임에도 부스 내부에 방문객이 꽤 많이 있었다

▲ '마고리아 해전'을 염두에 둔 거대한 함선 조형물이 눈에 띈다

▲ 진짜 나무를 깎아 만든 그럴싸한 대포도 놓여 있고

▲ 멋드러진 보물상자도 갖춰져 있다, 열면 '전설템'이라도 주려나?

▲ 함선 중앙에는 게임 영상을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이 걸렸다

▲ 열정적으로 '검은사막'에 몰입 중인 해외 게이머들

▲ 다정하게 얘기를 주고 받으며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부들부들)

▲ 시연에는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를 위해 두 가지 버전이 마련됐다

▲ 부스에서 만난 카카오게임즈 남궁훈(좌)와 조계현 각자대표도 찰칵!

▲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디어를 위한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열어보자

▲ 오, 한 눈에 보아도 무언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 아름다운 '검은사막' 배경 원화가 그려진 엽서가 한 뭉치

▲ "I'MONFIRE !!!" 재미있는 보스 몬스터 스티커 2~3개

▲ ...비어있는 포션? 안전 상 액체를 담을 수 없었다고

▲ 그리고 서구권(...) 유저를 위한 프리패스, 코드 안 지웠으니 필요하신 분 쓰시길

▲ 마지막은 고급스러운 '검은사막' 티셔츠가 장식했다

▲ 이만하면 블리즈컨 선물보따리가 부럽지 않은 실한 구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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