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 www.optoma.com)는 2D에서 3D로 변환되는 프로젝터를 비롯, 3디 지원이 가능한 초소형 프로젝터 등 신제품 6종을 대거 출시했다.
 옵토마는 2D에서 3D로 변환되는 초경량 프로젝터 2종을 비롯 신제품 프로젝터 6종 프로젝터를 선보였다. |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2D에서 3D변환이 가능한 초경량 프로젝터 2종과, 풀HD프로젝터 2종, 초단축 렌즈를 탑재한 WXGA급 3D프로젝터 1종, 초소형 LED 3D프로젝터 1종이다.
 옵토마 한국지역 총괄 이라이 장 이사가 전세계 프로젝터 시장 현황과 옵토마 프로젝터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무엇보다 옵토마 3D 프로젝터 신제품들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영상처리 칩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것을 특징으로 생동감 넘치는 3D영상을 구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I사의 독자적인 DLP Link 기술로 3D영상을 감상할 때 부가적인 송수신기 없이 3D 안경만으로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초경량 WVGA급 2D에서 3D 변환 3D 프로젝터 3DW1 |
한편, 국내 최초로 2D에서 3D변환이 가능한 ‘3DS1’과 ‘3DW1’은 각각 2800, 3000 안시루멘 밝기와 4000:1의 명암비를 제공하며 TI사의 0.55” SVGA DMD 칩과 0.65” WXGA DMD 칩을 탑재하고 있어 1080p 24GHz 3D신호를 지원한다.
 2D에서 3D 변환 3D 프로젝터 3DS1 |
뿐 만 아니라 HDMI포트를 지원해 영상과 음성을 별도의 케이블 없이 하나로 제공하며 보안키가 탑재돼 있어 다른 사람이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입문형 풀HD급 3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33 |
이와 함께 선보인 풀HD 프로젝터 ‘HD83’과 ‘HD33’은 홈시어터용 프로젝터로 블루레이 3D콘텐츠를 1080p 3D로 출력해주며 각각 1600과 1800 안시루멘의 밝기와 700:1, 500:1의 안시 명암비를 지원한다.
특히 HD83과 HD33은 4개의 감마 모드를 지원해 각각 100가지와 50가지 컬러를 조절해 주는 기능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다양한 색상을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재현해준다.
 초단축 XGA급 비즈니스 및 교육 겸용 프로젝터 EW675UTi |
또 비즈니스 및 교육용으로 최적화된 ‘EW675UTi’는 14.6cm에서 77인치 대화면을 구현하는 제품으로 3200 안시루멘과 30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무엇보다 교육에 최적화돼 칠판 모드에서는 화이트 스크린이 아닌 칠판에 영상을 투사 하더라도 선명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다.
 LED 3D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ML500 |
 ML500 |
마지막으로 LED 프로젝터 ‘ML500’은 1.36kg의 초경량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500 안시루멘과 3000:1 높은 명암비를 지원하며 더불어 2000시간의 긴 램프 수명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한편 옵토마는 오늘 선보인 프로젝터 신제품들은 오는 15일 부터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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