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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강해지는 뱀파이어, 리니지 2 신규 보스 '자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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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31일, '리니지 2'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에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우선 클래식 서버에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 '자켄'과 그가 등장하는 신규 사냥터 '악마섬'이 열렸다. 여기에 무기에 다양한 능력을 부여하는 '룬' 시스템이 붙었다.

신규 필드 '악마섬'의 주인 '자켄'은 밤에 강해지는 뱀파이어 캐릭터다. 자켄을 제압한 이용자는 희귀 무기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룬' 시스템은 기존에 무기에 부가 능력을 부여하는 '집혼'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다. '룬' 시스템을 이용하면 무기에 공격력, 방어력, 마법력, 치명타 확률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총 8가지로 구성된 '룬'은 게임 내 미션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합성을 통해 보다 강한 '룬'으로 바꿀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클래식 서버' 각 서버 중 이번에 등장한 새로운 보스 '자켄'을 처음 잡은 연합원에게 게임 아이템 '향상된 자켄 귀걸이(15일)'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동안 '자켄' 레이드에 참가하면 2배 많은 경험치와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라이브 서버에는 99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 '미스틱 선술집 - 카인의 선택'을 추가했다. 여기에 103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4차, 5차 아너스 퀘스트와 기존에 닫혀 있던 던전 '실렌의 제단'이 101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곳으로 새로 열렸다.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새로운 사냥터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여기에 각 서버 아너스 5차 퀘스트 완료한 이용자 중 1명을 추첨해 '블러디 헬리오스 강화석'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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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 2'는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2D 그래픽이었던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을 채택했다. 전작의 주요 콘텐츠를 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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