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음악 콘텐츠 업데이트 '뮤직큐' 두 번째 순서로 '합주 파티' 기능과 '음악회'를 추가했다. '합주 파티'는 최대 16명이 동시 연주가 가능하며, 파티원 악기와 악보가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눈으로 각각을 구분하기 쉽다. 여기에 원하는 파티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집중 감상 모드'도 있다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음악 콘텐츠 업데이트 '뮤직큐' 두 번째 순서로 '합주 파티' 기능과 '음악회'를 추가했다.
'합주 파티'는 최대 16명이 동시 연주가 가능하며, 파티원 악기와 악보가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눈으로 각각을 구분하기 쉽다. 여기에 원하는 파티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집중 감상 모드'도 있다.
이어서 '음악회'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서 9시까지 게임 속 '페스티아' 공연장에서 열린다. 매주 일요일 입찰을 통해 주최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유저들이 많이 모이는 게임 속 마을 '던바튼'에도 연주를 중계하는 '전광판'이 생긴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잼' 진행 중 무작위로 '코르플레의 축복'이 내려지고, 축복을 받은 상태에서 다섯 콤보를 성공 시 '멜로디 스텝'을 강화할 수 있는 '코르플레의 나팔'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작곡 시스템 편의 향상을 위해 UI를 개편하고 악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미리 듣기 기능을 추가해 작곡 중 악보를 점검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4일까지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뮤직큐' 프로모션 영상에 등장했던 'MusicQ 캐주얼 웨어' 의상을 선물하고, 8일까지 '프리미엄 플러스 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비노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