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오는 11월, 일본 지크레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꿈왕국'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서비스 중이며, 한붗그리기 퍼즐에 100여명의 왕자가 함께 하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 왕자 100여명의 목소리를 일본 성우진이 직접 연기했다

▲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오는 11월, 일본 지크레스트가 개발한 모바일 RPG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이하 꿈왕국)'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꿈왕국'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서비스 중이며, 한붗그리기 퍼즐에 100여명의 왕자가 함께 하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게임 내 주요 등장인물 왕자 100여명의 목소리를 일본 성우진이 직접 연기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꿈왕국'을 소재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이 2017년에, TV 애니메이션이 2018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 버전은 음성은 일본 성우 목소리를 그대로 사용하며 텍스트는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한국 유저를 위한 새로운 왕자를 추가할 계획이다.
국내 서비스를 맡은 세시소프트는 9월 9일부터 네이버 공식 카페를 열고, 일본에서 판매 중인 '꿈왕국'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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