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렛타임을 특징으로 하는 인기 3인칭 슈터 시리즈의 최신작, `데드 투 라이트: 레트리뷰션`의 2009 게임스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데드 투 라이트: 레트리뷰션`은 타락한 도시, `그런트 시티`를 무대로 형사 `잭 슬레이트`와 `새도우`의 복수극을 그린 액션 게임이다. 특히, `잭`의 애완견인 `새도우`를 활용해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장소까지 침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상을 통해, `잭`과 `새도우`, 두 캐릭터의 플레이 모드를 모두 확인해볼 수 있다. `데드 투 라이트`는 10월 31일, PS3와 Xbox360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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