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이 자사의 2016년 하반기 주력 모니터들을 대거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비트엠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뉴싱크(Newsync) B24H IPS Zero(제로) 화이트 & 블랙, 뉴싱크 B200LED 슬림 플러스, B220LED 슬림 플러스, B230LED 슬림 플러스 등 총 4종류다.
뉴싱크 B24H IPS 제로는 최근 유행인 울트라 초슬림 블레이드 베젤에 절묘한 봉 타입의 메탈 스탠드를 지닌 스타일리시한 24형 풀HD 모니터다. 순백색 화이트와 칠흑의 블랙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초당 60Hz 화면만 보여주던 기존의 평범한 모니터들과는 달리, 초당 75Hz 화면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눈 건강을 챙겨주는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의 시력보호 기술을 제공하며, 품질이보증된 AH-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하고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크로스헤어 타겟 기능을 넣어 FPS 게임을 할 때 유용하며, OSD 버튼을 간소화시켜 조작이 편리하다. 인터페이스는 HDMI와 D-sub 단자를 쓴다. 3W 스테레오 스피커도 같이 품었다.
뉴싱크 B200LED 슬림 플러스, B220LED 슬림 플러스, B230LED 슬림 플러스는 각각 20형, 22형, 23형 화면 크기를 갖춘 LED 모니터다. 풀HD 해상도와 FPS 게임에 필요한 크로스헤어타겟과 로우블루라이트, DVI 및 D-Sub 단자 등을 갖췄지만 가격적 거품은 쏙 빼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다.
비트엠의 윤양선 영업팀장은 “대화면 모니터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크로스헤어 FPS 타겟이나 75Hz 등의 게이밍 기능을 24형 이하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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