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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태그매치 우승팀 탄생, 블소 월드 챔피언십 2일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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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대회 '블소 월드 챔피언십 2016' 태그매치 결선이 열렸다. 이번 시즌부터 '블소 월드 챔피언십'은 1:1 승부를 중심으로 한 싱글과 3:3 팀 대결을 메인으로 한 태그매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 18일에 진행된 싱글 결선에 이어, 19일에는 태그매치 최강팀을 가리는 경기가 벌어진 것이다. 그리고 치열한 승부 끝에 GC 부산이 위너스를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팀 자리에 앉았다. 게임메카는 첫 '블소' 태그매치 세계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 오늘 일정은 낮 4시부터 시작됐다


▲ 본 경기 시작은 6시지만 일찌감치 입장하는 관중들


▲ 조금씩 관람석이 차기 시작했다


▲ 이벤트 공간은 오늘도 사람이 붐빈다


▲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그래픽카드 부스


▲ 이에 중계진들도 낮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 4시부터는 본선에 진출한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이 맞붙는 이벤트전이 열렸다
4강에서는 대만(상)과 한국(하)가 승리를 거머쥐며 결승에 진출했다



▲ 경기 후 어둠 속에서 등장한 소녀들의 정체는?



▲ 걸그룹 러블리즈가 블소 월드 챔피언십 현장을 찾았다














▲ 아이, 상큼해라


▲ 시간이 흐르며 밝았던 하들도 완전히 어두워졌다


▲ 밤에 보는 부스는 또 다른 느낌이다


▲ 부스 양쪽에는 출전 선수 얼굴이 보인다


▲ 본 경기 시작은 태그매치 플레이오프부터 시작됐다

중국 SDJB를 누르고 한국의 위너즈가 결승에 올랐다


▲ 특히 위기의 순간에서 팀을 구해낸 김신겸의 슈퍼 플레이가 돋보였다




▲ 이어서 이색 대회가 열렸다, 총 6개국이 동시 출격하는 글로벌 올스타전이다




▲ 사우디아라비아(상)과 러시아(하) 선수가 스페셜 플레이어로 출전했다





▲ 이어서 오늘의 메인, 태그매치 결승전이 시작됐다

위너즈(상)과 GC 부산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었다


▲ 과연 우승컵은 어느 팀에 돌아갈 것인가






▲ 수많은 관중이 현장을 찾았다


▲ '블소' 코스프레를 하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도 있었다


▲ 그리고 경기는 GC 부산의 3:0 승으로 마무리됐다


▲ 태그매치 첫 우승자에 등극한 GC 부산






▲ 승리 소감을 전하는 GC 부산 세 선수

위부터 황금성, 최성진, 심성우


▲ 위너즈 입장에서는 아쉬운 경기일 수밖에 없었다


▲ 드디어 리그의 마지막, 시싱식이 진행됐다

우선 이벤트 매치는 한국의 MSG가 우승을 차지했다



▲ 글로벌 올스타팀 태그매치는 러시아, 중국, 대만이 연합한 팀 레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 이어서 싱글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매서운 한방공격을 보여준 중국 밍차이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 김신겸


▲ 태그매치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밝은 얼굴로 인사 중이다



▲ 마지막으로 태그매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준우승은 한국 위너즈가...


▲ 우승은 한국 GC 부산이 차지했다


▲ 우승자의 특권, 세리머니와


▲ 승자 인터뷰가 이어졌다


▲ 다음에는 무패 우승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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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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