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출시된 ‘오버워치’ 신규 영웅, ‘솜브라’는 등장 전부터 해킹이라는 소재를 앞세워 유저들과 오랜 숨바꼭질을 벌인 바 있다. 이러한 ‘솜브라’를 ‘오버워치’가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 대전 액션 게임 대표 시리즈로 손꼽히는 ‘스트리트파이터 5’에 ‘오버워치’의 ‘솜브라’가 등장했다
▲ '오버워치' 솜브라 '스트리트 파이터 5'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 '오버워치' 스킨을 입힌 '스트리트 파이터 5' 캐릭터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 '오버워치' 솜브라 '스트리트 파이터 5'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지난 16일에 출시된 ‘오버워치’ 신규 영웅, ‘솜브라’는 등장 전부터 해킹이라는 소재를 앞세워 유저들과 오랜 숨바꼭질을 벌인 바 있다. 이러한 ‘솜브라’를 ‘오버워치’가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 대전 액션 게임 대표 시리즈로 손꼽히는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오버워치’의 ‘솜브라’가 등장했다.
11월 22일, 유튜브에 묘한 영상이 공개됐다. 전투 자체는 ‘스트리트 파이터 5’인데, 싸우는 캐릭터가 ‘오버워치’의 ‘솜브라’인 것이다. 거기다가 단순 합성이라 보기에는 캐릭터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다. 그렇다면 어떻게 ‘솜브라’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등장하게 된 것일까?
그 비밀은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스킨에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5’에는 유저가 직접 원하는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서 씌울 수 있는 스킨이 있는데 해외 스킨 제작자로 알려진 ‘THEJAMK’가 ‘솜브라’ 스킨을 제작해 ‘스트리트파이터 5’의 ‘로라’에 씌운 것이다.
‘오버워치’ 스킨을 입힌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기존에도 ‘트레이서’로 분한 ‘캐미’, ‘메이’로 변신한 ‘미카’, ‘로드호그’ 스킨을 입은 ‘버디’, ‘라인하르트’가 되어버린 ‘장기예프’, ‘디바’로 변한 ‘카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각 스킨 모두 ‘오버워치’ 캐릭터가 ‘스트리트 파이터 5’에 출전한 듯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 '오버워치' 스킨을 입힌 '스트리트 파이터 5' 캐릭터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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