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전문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계열사 중 첫 사례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상장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다. 9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입찰제안요청서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증권사에 발송한 상태다. 주관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추진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게임전문 계열사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계열사 중 첫 사례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상장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다.
9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최근 기업공개를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증권사에 발송한 상태다. 주관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1월 엔진과 다음게임 합병을 통해 탄생한 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 ‘검은사막’ 배급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가상현실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모회사 카카오가 카카오게임즈 지분 69.4%를 보유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업공개 추진 배경에 대하여 “상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여 시장 상황과 업계 동향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얘기하긴 어렵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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