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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첫 테스트를 시작하는 '웹열국지'
중국의 심천시원항과기유한공사가 개발, 유니아나가 서비스하는 ‘웹열국지’ 의 첫 테스트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웹열국지’ 는 주나라 말, 견융족의 침입으로 국력이 약해지자 여러 제후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나간다는 춘추전국시대를 그린 정통 전략 웹게임이다. 게임에서 유저는 주나라의 제후 중 한 명을 영입해 자신만의 국가를 건설하고 영토를 통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스킬과 능력을 부여해 자신만의 고유한 무장도 육성할 수 있다.
장수 기반의 전쟁준비와 속국 시스템
‘웹열국지’ 는 여타 웹게임과 마찬가지로 자원 생성과 건축물 구축으로 영지 발전을 시작한다. 영지는 성의 경우 관부, 군영은 병사, 공방은 병종, 지휘소를 통해 군대 편성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자원을 사고 팔거나 다른 유저와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장, 내성과 석재, 철광, 목재, 곡식, 자원지를 건축할 수 있는 외성으로 분류된다. 이중 자원지는 게임 초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빠르게 건물을 건축할 수 있어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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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초기 진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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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 자원지를 통해 자원 확복에 박차를 가하자
전쟁 준비에 필요한 부대 편성은 군사 모집과 장수 등용에서 시작된다. 내성에 위치한 군영에서 병사 유형을 선택, 기초병사나 고급병사 여기에 야지의 적이나 다른 유저의 성지를 정찰 할 수 있는 정찰병 등을 주로 생산하게 된다. 공방에서는 궁병, 창병, 기마병 등 총 11개의 군장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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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전투가 진행되므로, 전략적인 군대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
편성된 군대는 성 주변 야지를 점령하면서 자원을 확보하거나 다른 유저의 성을 약탈 및 점령이 가능하다. 여기서 성 약탈(점령) 성공시, 약 한달(30일)동안 생산되는 자원의 35%를 세금으로 징수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쟁은 자동 전투로 진행되므로, 숫자가 아닌 상대 유저 군사 유형을 미리 파악해 전략적으로 병사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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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열국지' 전쟁 장면
장수는 내성에 위치한 객잔 외에도 도시 점령, 현성 점령, 주성 점령 등을 통해 투항시킴으로써 등용이 가능하며, 전쟁터 외 각종 도시 내정에도 참여하게 돼 국가 번영에 꼭 필요하다. 유저에 따라 자원과 영토 확보가 아닌 좋은 장수를 얻기 위해 전쟁을 감행하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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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된 지역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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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솔, 무력, 지력, 통찰력, 체력 등,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장수를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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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 책략 학습을 통해 병과별로 고유 스킬도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상 적들을 격파하는 원정 시스템과 출정
‘웹열국지’ 는 타 유저와의 전쟁 외에도 시나리오상의 적들을 격파하는 ‘원정 시스템’ 을 즐길 수 있다. 원정에 성공하게 되면 해당 무장의 관직을 상승시키는 각종 인장과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필요한 병법서와 책략서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출정은 별도로 정해진 길과 이동 경로가 없다. 유저가 원하는 경로를 개척하며 부대를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전략의 깊이가 한층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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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지 출정에 나선 아군 부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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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승리시 획득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 목록
- 플랫폼
- 웹게임
- 장르
- 전략시뮬
- 제작사
- 심천시원항과기유한공사
- 게임소개
- '웹열국지'는 고대 중국의 대혼란기로 불리는 춘추전국시대로 넘어가기 직전 주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삼은 전략 웹게임이다. 게임은 도시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영웅 성장 시스템으로 강력한 부대를 육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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