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2일, 전일 대비 30% 상승한 2만6,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2만5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오후 2시 반경 20.5%로 치솟은 후 마감 직전인 3시 20분 2만6,650원에 다다랐다.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3만 주로 일 평균 거래량 10만 주를 2배 이상 웃도는 모습이다

▲ 2017년 1월 6일 조이시티 주가변동 (자료출처: 네이버 금융)

▲ 2017년 1월 6일 조이시티 주가변동 (자료출처: 네이버 금융)
조이시티는 2일(월), 전일 대비 30%(6,150) 상승한 2만6,6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2만5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오후 2시 반경 20.5%(4,200)로 치솟은 후 마감 직전인 3시 20분 2만6,650원에 다다랐다.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3만 주로 일 평균 거래량 10만 주를 2배 이상 웃도는 모습이다.
이 같은 주가 급등은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의 대표 스포츠게임으로, 모바일 버전은 IP 계약을 통해 중국 아워팜이 개발,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맡았다.
현재 텐센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메신저 ‘위쳇’, 앱마켓 ‘응용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중국명 가두농구) 사전등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제까지 등록을 완료한 유저는 약 6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앞서 여러 차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 및 흥행성을 점검했다. 중화권은 농구의 인기가 매우 높아 이를 모바일로 풀어낸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남다르다. 한편,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의 중국 외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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