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17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 방송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가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개막전 매치는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강현종 감독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디펜딩 챔피언 '락스 타이거즈'와 우승을 목표로 대대적인 리빌딩을 감행한 'kt 롤스터'의 대결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저녁 8시 경기에서는 과거 락스 타이거즈 핵심 전력으로 활동했던 바텀 듀오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감범현을 중심으로 전 라인을 강화한
롱주 게이밍'과 작년에 강화한 라인업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며 한층 견고해진 팀워크를 앞세운 '삼성 갤럭시'가 출격한다.
한편, 1월 22일에는 MVP와 아프리카 프릭스, 콩두 몬스터와 SKT T1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스포TV 게임즈는 이번 시즌부터 '강퀴' 강승현 해설과 '빛돌' 하광석 해설 외에도 롤챔스 코리아 무대에 처음으로 나서는 고인규 해설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 팀들의 승부가 펼쳐질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의 스포TV 게임즈 주관 경기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져녁 5시와 8시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열리는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전 경기는 스포TV 게임즈의 IPTV, 케이블TV 채널과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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