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200명 등장, 룽투코리아 모바일 신작 '강철소녀' 구글 출시

룽투코리아는 2월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신작 '강철소녀'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를 시작으로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타 마켓에도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강철소녀'는 200여 종에 달하는 미소녀들과 함께 적의 함대를 격파시키는 과정을 담은 전략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을 수집해 나만의 함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수집을 넘어 원하는 함선을 만들거나 강화, 개조를 통해 함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에 카토 에미리, 코시미즈 아미, 하나자와 카나, 우에다 카나 등 일본  성우 10명이 게임 속 캐릭터를 연기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연습, 원정, 해전, 약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룽투코리아는 '강철소녀' 정식 출시를 기념해 3월 9일까지 '최고의 승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핵심 콘텐츠 '해전' 중 '과다카날' 전투에서 승리한 후, 이를 찍은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강철소녀' 한정판 '대형 캐릭터 쿠션(다키마쿠라)'와 '일러스트 장패드'를 증정한다.

또,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연료, 탄약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초보 제독 지원 이벤트'와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강철소녀를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드디어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랑스런 미소녀들과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철소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