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10일, 자사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1억1,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79억8,800만 원 대비 10.9%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16억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8억8,200만 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고, 당기순손실 또한 26억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억5,200만 원 대비 적자가 크게 늘었다




▲ 조이맥스 2017년 1분기 실적 요약 (표 제작: 게임메카)
조이맥스는 10일(수), 자사의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71억1,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79억8,800만 원 대비 10.9% 하락했다. 영업손실은 16억6,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8억8,200만 원 대비 적자폭이 커졌고, 당기순손실 또한 26억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4억5,200만 원 대비 적자가 크게 늘었다.
이러한 하락세는 기존 라인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새로운 동력 확보에 실패한 여파로 풀이된다. 이에 조이맥스는 최근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와 ‘마이 리틀 셰프’를 포함해,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개발한 에브리타운 IP 기반 퍼즐게임 ‘에브리타운 스윗’을 출시하는 등 신규 매출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캔디팡’ 후속작 ‘캔디팡 2(가칭)’ 글로벌버전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대표작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므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해 봄직하다.
끝으로 중국 유원 게임이 개발 중인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게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조이맥스는 올 한해 준비 중인 다양한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한 매출 증대와 기업 가치 상승을 도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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