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른 '열혈강호 모바일'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중국 서비스명, 热血江湖手游)'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지난 4월 10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런칭됐으며, 13일에는 중국 현지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응용보(텐센트 앱마켓), 바이두, 샤오미 등에 출시됐다.
출시 3일만에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매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이 된 시점에도 매출이 빠지지 않고 견고한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회사 측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이 같은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열혈강호 모바일' 본연의 IP 영향력, 게임성, 운영 그리고 현지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한 프로모션이 인기 행진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개발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 게임이다. 수려한 그래픽과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모바일' 중국 흥행에 힘입어 중국 서비스 수입에 대한 로열티를 배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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