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손오공디펜스' (사진제공: 게임펍)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3D 액션 디펜스 '손오공디펜스'에서 신규 영웅과 신우 시스템 등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우선, '손오공디펜스'에 신규 영웅 ‘옥황상제’와 ‘육미이후’가 등장해 게이머들이 자신의 플레이 패턴에 맞는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한층 넓어졌다. 이번에 추가되는 ‘옥황상제’는 PvP(이용자간 대전) 최강 영웅으로 꼽히는 ‘강자아’ 보다 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영웅이며, ‘육미이후’는 ‘강자아’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상성영웅이다.
아울러, PvP 시 출전하는 영웅들의 속성을 증가시켜주는 ‘신우’가 추가되고, ‘관음’과 ‘태을진인’ 신기인 ‘옥정병’과 ‘청운소’가 업데이트 된다. 또한, 던전이 5장 3관문까지 확장되고, 무한의 탑 자동 소탕 기능이 추가 되는 등 편의 기능이 개선됐다.
'손오공디펜스'는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여주인공 ‘자하’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맵의 특성을 고려해 원거리 및 근거리, 딜러, 힐러 등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배치,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 디펜스 게임이다. 던전 클리어 위주의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영웅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RPG 요소가 결합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손오공디펜스'는 오는 7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kdf)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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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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