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브 인; 시크릿'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는 7월 29일, 자사의 계열사 엔투스튜디오가 중국 VR 퍼블리싱 게임 'Fun VR'과 방탈출 게임 '다이브 인: 시크릿(DIVE IN:SECRET)'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다이브 인: 시크릿'은 VR 방탈출 게임으로, 다양한 트릭으로 짜여진 퍼즐을 풀어 방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Fun VR은 VR 콘텐츠 퍼블리싱 기업으로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퍼블리싱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이브 인: 시크릿'을 연내 200개 이상의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엔투스튜디오와 Fun VR의 서비스 계약과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와 7663.COM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7663.COM은 VR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중국 VR 오프라인 시장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e스포츠형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7663.COM은 중국 내 2,000여 곳 이상의 VR 게임 전용 오프라인 매장을 지원하고 있다.
엔투스튜디오 김종연 대표는 "VR PARK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VR콘텐츠를 만든 경험을 통해 녹여내어 2세대 오프라인 VR 콘텐츠를 목표로 '다이브 인: 시크릿'을 개발했다"라며, "Fun VR과 함께하는 중국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최고의 오프라인 VR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국내 고퀄리티 VR 콘텐츠를 중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바른손이앤에이는 우수한 VR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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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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