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혈맹 레이드 등 혈맹 콘텐츠를 추가한 '리니지M'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9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혈맹 레이드를 포함한 혈맹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혈맹 레이드는 같은 혈맹에 소속된 혈맹원들이 모여 보스 몬스터를 함께 사냥하는 콘텐츠다. 혈맹 레이드는 매주 토요일(00시~24시)에 게임 내 ‘혈맹 아지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혈맹 등급이 높을수록 상위 난이도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혈맹 레이드 난이도는 크게 5종으로 나뉜다.
혈맹 레이드에 참여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명예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출석한 혈맹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명예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하면 희귀 등급 아이템인 ‘전설 제작 비법서’ 등 각종 아이템도 주어지며, 해당 혈맹에는 혈맹 경험치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혈맹원이 혈맹에 아데나 등을 기부하는 '혈맹 기부' 등 혈맹 관련 콘텐츠도 업데이트 됐다. 혈맹에 재화를 기부한 혈맹원에게는 '명예 코인'이 주어지며, 혈맹에는 혈맹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혈맹 경험치가 부여된다.
'리니지M' 혈맹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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