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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과 오버워치, 서울시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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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컵 OGN 슈퍼매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e스포츠 리그 '서울컵 OGN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LG 그램'과 '인텔'이 후원하고 서울시와 SBA가 주최한다. 주 종목은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2종이며 초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14일에는 '스타크래프트', 15일에는 '오버워치'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스타크래프트' 종목에는 이영호, 송병구, 도재욱, 김정우가 출전한다.  4강 듀얼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고 5전 3선승제로 결승을 치른다. 

이어서 '오버워치' 종목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두 팀씩 출격한다. 한국에서는 '루나틱하이'와 '클라우드9콩두', 중국에서는 'MY'와 'LGD'가 나선다. 5판 3선승제로 한국과 중국 팀이 각각 격돌하고 그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어 초대 슈퍼매치의 왕좌에 오르게 된다.

경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는 이벤트 존에서는 LG그램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 등이 걸린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또한, 14일에는 '스타크래프트' 랜 파티존이 운영된다. 랜 파티 존에서는 아마추어 128명이 참가하는 대회가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서울시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의 모바일게임 체험 부스와 RZ Cos의 코스프레쇼, 보드게임존, OGN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컵 OGN 슈퍼매치'는 OGN TV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TVING)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9월 26일 저녁 5시부터 티켓링크(바로가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와 OGN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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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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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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