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소프트 게임 8종에서 진행되는 연합 이벤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추석 맞이 공동 이벤트인 ‘추석 운석 맞이 연합 대작전’을 시작했다.
이벤트는 엔씨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플레이엔씨에서 진행된다. 10월 11일까지 8개 미니게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이 되는 게임은 PC 온라인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과 모바일게임 4종(리니지M,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SNS에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엠텍아이엔씨 그래픽카드가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의 게임에 14일 연속 출석한 이용자 112명을 추첨해 로지텍 게이밍 기어(마우스, 키보드 등)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 4대 온라인게임 추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리니지'에서는 10월 11일까지 추석 맞이 ‘옥토끼와 낚시터 24시간 개방’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서 낚시 등을 통해 ‘엽전’ 아이템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버프 아이템과 마법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리니지 2'는 10월 18일까지 ‘초롱이와 함께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버프 아이템인 ‘바나나 송편’이 나오며, 라이브 서버에서는 게임내 NPC를 통해 ‘추석 선물 큐브’ 아이템을 증정한다. '큐브 '아이템을 사용하면 별자리 아가시온 큐브, 단디의 홈런볼 등이 주어진다.
'아이온'에서는 10월 18일까지 ‘달빛 모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달빛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게임 내 NPC에게 가져다 주면 액션 카드 아이템, 한복 외형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은 10월 18일까지 ‘햅쌀 송편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햅쌀 송편은 게임 접속 보상, 일일∙주간도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비룡공상에서 다양한 아이템(육각 흑요석, 신규 한복 의상∙머리 장식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와 각 게임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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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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