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개발에 몸담고 있는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일반 ‘언리얼 서밋’에 비해 그 강연의 수준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에는 현재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역시 개발사가 많이 모여 있는 판교에서 개최된다

▲ 언리얼 서밋 2017 전경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

▲ 언리얼 서밋 2017 전경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코리아)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26일, 경기도 판교에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을 개최한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개발에 몸담고 있는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일반 ‘언리얼 서밋’에 비해 그 강연의 수준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에는 현재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만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 역시 개발사가 많이 모여 있는 판교에서 개최된다.
강연은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언리얼 엔진 4 모바일 오픈월드 아트 컨텐츠 제작 및 최적화’ 시간에는 언리얼 엔진 4로 모바일 오픈월드를 위한 아트 컨텐츠 제작 시 월드 컴포지션과 랜드스케이프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제작하는 방법 및 최적화에 대해 알아본다.
‘언리얼 엔진 4 셰이더, 더 깊이 이해하기’ 세션에서는 언리얼 엔진의 셰이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셰이더 플러그인 추가법 등 셰이더 생성부터 디버깅까지 셰이더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알아본다.
‘꼭 알아두어야 할 언리얼 엔진 4 모바일 기능 A-Z’ 강연은 팝업 다이얼로그 없는 버추얼 키보드 사용하기와 모바일 앱 사이즈 줄이기, 셰이더 컴파일로 인한 히치 줄이기 등 언리얼 엔진 4 모바일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마지막 ‘언리얼 엔진 4 업데이트와 로드맵’ 시간에는 새로운 모바일 기능, 신규 플랫폼 등을 포함, 언리얼 엔진 4의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올해와 내년에 계획 중인 흥미로운 언리얼 엔진 4 개발 로드맵을 공유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해마다 참석자의 숫자가 증가했고,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며, “올해도 현업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강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언리얼 슬링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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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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