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액토즈소프트 희망가방 나눔 캠페인 현장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8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희망가방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진행한 '희망가방 만들기'는 흔한 천가방 조차 없어 비닐에 책을 담고 다니는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튼튼한 가방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 게임즈,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3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액토즈 아레나에서 '희망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임직원들의 정성 담긴 '희망가방'은 2019년 초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굿네이버스 나눔대사인 CCM가수 김수진, 장혁재의 나눔강연 및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액토즈소프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걸그룹 프로게임단 '아쿠아'도 '희망가방 만들기' 활동에 동참해 그림 실력을 뽐냈다.
액토즈소프트는 국내아동 권리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으며, 2019년부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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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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