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1인칭 시점'이 추가됐고, 기존에 유저 6명이 동시에 경쟁을 벌이던 '순위레이스'에 1 대 1 모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죽음의 안갯길 트랙'과 '연결고리 트랙'도 도입했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1인칭 시점'이 추가됐고, 기존에 유저 6명이 동시에 경쟁을 벌이던 '순위레이스'에 1 대 1 모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오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바로 꺾이는 급커브(헤어핀)로 구성된 '죽음의 안갯길 트랙'과 황야의 공사장에서 다리를 넘나드는 직선 주로 위주의 '연결고리 트랙'도 도입했다.
한편, 이달 31일까지 '순위 레이스'에 참가해 360포인트를 모은 유저 전원에게 S급 차량 세 대 중 한 대를 제공한다. 2월 1일까지 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S~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하면 차량 및 게임 내 재화 SP를 지급하는 '주말 접속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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