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스톤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지난 4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시어터에서 '하스스톤' 국내 오프라인 행사 '까마귀의 해 스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에 초청된 관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하스스톤' 오프라인 친목 도모 모임 '와글와글 하스스톤'도 함께 열렸다.


▲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행사는 '하스스톤' 여관주인을 맡은 이장원 성우의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지난 정규력 '매머드의 해'를 기리는 '매머드의 해 최고의 순간 시상식'을 열어 '매머드급 진행', '지하미궁의 보배', '얼어붙은 왕좌의 아이돌', '하스스톤 한류 스타' 등 총 9개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 기념할 만한 순간을 다시 생각해보는 '매머드의 해' 시상식도 열렸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어 작년 '하스스톤'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 3인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크라니쉬' 백학준, '서렌더' 김정수, '따효니' 백상현이 출전했다. 여기에 이번 대회는 일반적인 리그와 달리 선수들은 헤드폰을 쓰지 않고, 해설자 및 관객들이 하는 이야기를 모두 들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매치에서는 백상현이 2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 이벤트 매치에 출전한 선수들, 왼쪽부터 '따효니', '크라니쉬', '서렌더'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지막으로 '하스스톤' 개발진이 국내 팬들과 만났다. 아트 디렉터 벤 톰슨과 부 디자이너 스티븐 창이 오는 4월 13일에 출시되는 '마녀숲'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마녀숲'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현장에 깜짝 등장한 '하스스톤' 개발진, 벤 톰슨 아트 디렉터(좌)와 스티븐 창 부 디자이너 (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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