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5월 4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이탈리아 전차 연구계통도를 추가한다. 이탈리아 전차들은 총 11종으로, 낮은 단계 전차는 얇은 장갑으로 무장해 작고 빠르며 중간 단계 전차는 화력과 장갑이 향상되어 더 적극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8단계 이상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디자인을 채택하고 새로운 '자동 재장전' 주포를 장착한다

▲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5월 4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이탈리아 전차 연구계통도를 추가한다.
이탈리아 전차들은 총 11종으로, 낮은 단계 전차는 얇은 장갑으로 무장해 작고 빠르며 중간 단계 전차는 화력과 장갑이 향상되어 더 적극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8단계 이상 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디자인을 채택하고 새로운 '자동 재장전' 주포를 장착한다. '자동 재장전' 주포는 클립식 주포와 일반 주포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전장 상황에 따라 신중히 사격해야 할 때에는 1발씩 발사하고, 적을 격파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탄창의 화력을 모두 쏟아 부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근접전과 중거리 교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워게이밍은 이탈리아 전차 추가를 기념해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부폰은 '월드 오브 탱크' 광고 출연에 이어, '이탈리아 전차' 전차장으로 게임 내에 등장할 예정이다.
잔루이지 부폰은 "팀웍이 강력한 승리의 요인이 된다는 점이 '월드 오브 탱크'와 축구의 가장 큰 공통점"이라며 "많은 축구 팬들이 '월드 오브 탱크'를 통해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전략적 재미와 박진감을 맛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게이밍의 안톤 판코프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축구와 ‘월드 오브 탱크'는 모두 전략과 전술이 갖춰져야만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며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이탈리아 전차를 출시하면서 레전드급 축구 선수인 부폰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