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외 일부 지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레드 데드 리뎀션' (사진제공: 테이크투)
락스타게임즈 차기작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자막 한국어화를 확정지었다.
테이크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26일 한국어화 발매되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일반 버전과 스페셜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예약 구매를 해외 일부 지역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일반판을 포함한 모든 예약 구매자에게는 싱글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철회색 아르덴 전투마'와 여러 보급품이 포함된 '무법자 생존 도구'가 주어진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싱글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로 제공된다. 은행 강도 임무와 델 보로 갱단 은신처 습격 미션, 흑색 서러브레드 경주마, 패시브 버프로 게임에 도움을 주는 부적과 이구아나 비늘, 부스트, 총잡이 복장, 추가 무기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얼티밋 에디션에는 위에 소개된 모든 싱글 플레이용 콘텐츠에 더해, 온라인용 추가 보너스가 주어진다. 얼티밋 에디션에 주어지는 온라인 전용 콘텐츠는 보너스 복장, 서러브레드 경주마, 안장, 생존자 캠프 테마, 추가 무기, 랭크 보너스 등이다. 이로써 '레드 데드 리뎀션 2'에는 'GTA 5'와 같은 전용 온라인 모드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예약구매가는 해외 기준 일반판 59.99달러(한화 약 6만 4,000원), 스페셜 에디션 79.99달러(한화 약 8만 6,000원), 얼티밋 에디션 99.99달러(한화 약 10만 7,000원)며, 국내 가격은 조만간 국내 예약판매 시작 시 공지된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페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 구성 (사진제공: 테이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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