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코스를 달리는 오토바이 묘기 레이싱을 소재로 한 ‘트라이얼’ 시리즈 신작이 E3 2018을 통해 공개됐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맛은 여전하다. 유비소프트는 6월 11일, 진행한 E3 2018 컨퍼런스를 통해 오토바이 레이싱 신작 ‘트라이얼 라이징’을 공개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어디서나 오토바이를 탄다는 것이다





▲ 전세계를 무대로 오토바이 묘기 레이싱을 펼친다 (사진출처: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갈무리)




▲ 묘기 레이싱은 만만치 않다 (사진출처: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갈무리)
▲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기상천외한 코스를 달리는 오토바이 묘기 레이싱을 소재로 한 ‘트라이얼’ 시리즈 신작이 E3 2018을 통해 공개됐다.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맛은 여전하다.
유비소프트는 6월 11일(북미 기준) 진행한 E3 2018 컨퍼런스를 통해 오토바이 레이싱 신작 ‘트라이얼 라이징’을 공개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어디서나 오토바이를 탄다는 것이다. 묘기 레이싱을 진행하는 경기장을 넘어 깎아지르는 벼랑이 가득한 숲 속, 건물을 짓고 있는 공사장, 아름다운 야경이 돋보이는 대도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화산, 피라미드가 보이는 사막에서도 달린다.





▲ 전세계를 무대로 오토바이 묘기 레이싱을 펼친다 (사진출처: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갈무리)
말 그대로 전세계를 무대로 거침 없는 질주본능을 보여주는 것이 ‘트라이얼 라이징’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여러 유저가 함께 다양한 코스를 달리며 묘기 레이싱의 진수를 맛보는 것이 게임 특징이다. 하지만 각 코스에는 죽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실제로 E3 2018 트레일러에서도 풍차에 치이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지어 뜨거운 용암에 추락해 사망하는 레이서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위험하지만, 도전심을 자극하는 코스라고 말할 수 있다.




▲ 묘기 레이싱은 만만치 않다 (사진출처: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갈무리)
‘트라이얼 라이징’은 6월 11일(북미 기준)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는다. 게임은 내년 2월에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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