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의 정크랫 넨드로이드 이미지 (사진출처: 굿스마일샵)
넨드로이드 팬, 혹은 '오버워치' 캐릭터 굿즈 수집광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굿스마일컴퍼니가 29일, '오버워치' 신규 넨드로이드 '정크랫'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 것.
이번 정크랫 피규어는 장난끼 가득한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렸다. 혀를 내밀며 웃고 있는 표정에서부터 상대방을 발견한 듯한 웃음, 광기 가득한 미소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충격 지뢰', '강철 덫', '죽이는 타이어' 등 스킬에 사용되는 소품들 역시 파츠로 잘 표현돼 있어 다른 '오버워치' 넨드로이드와의 조합에 적합하다.
이번 '정크랫' 피규어는 굿스마일컴퍼니가 만든 8번째 '오버워치' 넨드로이드다. 앞서 트레이서, 메이, 메르시, 겐지, 한조, D.Va, 솜브라 등 7개 캐릭터가 넨드로이드로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굿스마일컴퍼니는 실제 비율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FIGMA를 통해 트레이서, 겐지, 위도우메이커, 리퍼 4종류를 출시한 바 있다.
'정크랫' 넨드로이드는 굿스마일컴퍼니 온라인 샵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가격은 4,900엔(한화 약 4만 9,300원, 세금포함)이다.




▲ 다양한 포즈와 표정 조합이 가능한 '정크랫' 넨드로이드 (사진출처: 굿스마일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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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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