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출시된 여성향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 (사진제공: 스카이엔터테인먼트)
페이퍼게임즈는 모바일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를 12일(목)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브앤프로듀서'는 중국에서 화제가 된 모바일게임 '연여제작인(恋与制作人)'의 국내 서비스 버전으로, '기적난난(奇迹暖暖)' 개발진이 2년 간 공들여 개발한 게임이다. 중국 현지 출시 직후부터 여성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게임은 초능력이 존재하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는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이다.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경영난에 빠진 회사를 일으켜 세우려는 주인공은 냉혈 CEO 이택언, 슈퍼스타 주기락, 사나운 경찰 백기, 신비한 뇌과학자 허묵과 얽히며 개성 넘치는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 로맨스에 빠져들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들과 주고받는 전화나 메시지, SNS 등의 핸드폰 시스템은 현실 연애와 별다르지 않을 정도로 실감나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프로듀서’라는 테마에 충실한 촬영 시스템, 시청률 쟁탈전, 시티뉴스, 산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서비스 버전에서는 정재헌, 엄상현, 이호산, 김명준 등 성우진을 대거 기용해 한국어 보이스를 제공한다. '러브앤프로듀서'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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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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