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중국 태창에서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FGI) 2018'을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준결승은 중국 태창에서, 29일에는 상하이로 옮겨 결승전을 진행한다.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PL)' 시즌 13 우승팀 칭지우 클럽(Q9)을 비롯해, '크로스파이어 엘리트리그(CFEL) 2018' 시즌 1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우승팀과 중국, 북미 초청팀까지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이 중 칭지우 클럽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한다. 중국 프로리그에서도 강호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서 브라질 강호 블랙 드래곤(Black Dragons)과 필리핀 명가 퍼시픽 막타(Pacific Macta)도 눈길을 끈다. 특히 두 팀은 '크로스파이어' 최강국으로 손꼽히는 중국을 위협할 수준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1년 만에 국제 대회에 나서는 베트남 Boss.CFVN과 중국 프로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AG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프로리그가 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북미 대표로 카본(Carbon)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290만원)이며 우승 팀에 5만 달러, 준우승팀에 3만 달러, 3위와 4위에 각각 1만 달러를 수여한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CFGI는 연말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에 이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대회"라며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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