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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윈스턴·라인하르트,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스킨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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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하계 스포츠 대회를 앞서 세 영웅의 스킨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블리자드가 오는 10일 시작되는 ‘2018 하계 스포츠 대회’에 앞서 게임 내 추가되는 신규 스킨을 공개하고 있다. 먼저 베일을 벗은 것은 ‘디바’, ‘라인하르트’, ‘윈스턴’이다. 각 스킨은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됐다.

우선 ‘디바’는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는 ‘웨이브 레이스’를 소재로 한 스킨, ‘웨이브 레이서 디바’가 추가된다. 웨이브 레이스 보트처럼 생긴 ‘메카’와 수영복에 구명조끼를 껴입고 있는 ‘디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수영복 모습이 매력적인 '웨이브레이서 디바' (영상제공: 블리자드)

이어서 ‘라인하르트’는 ‘미식축구’ 다. ‘그리드아이언하르트’는 본래 입고 있던 크루세이더 갑주를 벗어버리고 미식축구선수 복장을 입었다. 마치 미식축구 선수처럼 적진으로 달려가 적을 붙잡을 ‘라인하르트’의 모습이 그려진다.


▲ 적진으로 돌격! '그리드아이언하르트' (영상제공: 블리자드)

마지막으로 ‘윈스턴’은 ‘야구’다. 이번에 공개된 ‘포수 윈스턴’은 야구 포지션 중 포수를 모델로 했으며, 야구복에 포수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늠름하다. 또 등 뒤 로켓에 야구공이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 서있기만 해도 스트라이크존 커버 가능? '포수 윈스턴' (영상제공: 블리자드)

‘오버워치’ 여름 이벤트 ‘하계 스포츠 대회 2018’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웅 스킨도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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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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