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문을 연 '몬스터VR' (사진제공: GPM)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대규모 VR 테마파크 ‘롯데 몬스터VR’을 오픈했다고 10일(금) 밝혔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VR은 500평 규모의 대형 VR테마파크로, 1인승부터 최대 12인승까지 약 100명이 동시에 어트랙션에 탑승할 수 있으며 룸스케일 방식 ‘몬스터큐브’까지 총 60여가지의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규모다.
매장에서는 롤러코스터, 래프팅, 번지점프, 레이싱 등 레포츠와 자동차 경주, 우주 비행 전투 등을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8대의 몬스터큐브에서는 50여 가지의 VR 전용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 몬스터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스케이프(E.S.C)’, ‘판타지트리 VR’ 등 차별화된 신규 어트랙션도 선보여진다. GPM이 자체 개발한 FPS VR 게임 ‘이스케이프(E.S.C)’는 가로, 세로 약 5미터의 공간에서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이용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몬스터를 제거해 나가는 팀 플레이 게임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롯데 몬스터VR을 통해 일반 대중들 VR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몬스터VR이 새로운 가족 놀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즐거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VR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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