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부터 본선 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블소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오는 9월 7일 개막해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9월 15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예선(9월 7일), 와일드 카드전(9월 8일), 본선(9월 9일)은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와일드 카드전과 본선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원(1인 최대 2매)이다. 결선 티켓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할 경우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와 응원주화를 받을 수 있다. 응원주화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2017 월드 챔피언십 기념 의상 ‘청순’과 PvP 전용 장비 등으로 바꿀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대회 시작 15분 전까지 경기장에 입장한 관람객(추첨 10명)과 대회 중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 준 이용자에게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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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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