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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사로 봐! '배틀그라운드' 트레이닝 모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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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중 추가되는 '트레이닝 모드'를 소개하는 영상 (영상출처: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펍지는 지난 31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새로 추가되는 훈련장 콘텐츠, ‘트레이닝 모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이닝 모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플레이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상황을 따로 연습해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다. 2 x 2km 크기의 좁은 섬을 최소 5명, 최대 2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취해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연습할 수 있다.


▲ 각종 훈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2 x 2km 규모 섭맵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영상에서는 400m, 800m, 1km 거리별 고정 표적 및 시가지에서 실시간으로 위치를 바꾸는 표적을 상대로 사격 연습을 할 수 있는 사격장, 낙하산 강하 훈련을 할 수 있는 낙하산 훈련장, 탈것을 타고 자유롭게 주행 연습을 할 수 있는 운전 연습장 등 다양한 종류의 훈련 시설이 등장한다.


▲ 군필자라면 익숙할 법한 사격장 광경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사격장이다. 사격장에서는 각종 화기 및 투척 무기를 가지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사격을 연습할 수 있으며, 특히 MK 14, AUG A3, AWM 등 평소에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무기를 마음껏 사용하고, 숙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트레이닝 모드’를 9월 중 업데이트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 평소에 구하기 힘들었던 보급 전용 총기가 내 눈앞에!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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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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