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19일 베타테스트를 실시하는 '아티팩트' (사진출처: 도타2 프론트맨 Wykrhm Reddy 트위터)
지난 8월 발표된 '도타 2' 배경의 카드 게임 '아티팩트'가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베타테스트 일정은 오는 11월 19일로, 출시일인 29일까지 총 10일 간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아티팩트'는 '하스스톤', '궨트' 등 인기 IP를 활용한 카드 게임의 일환으로, 밸브가 자사 대표작 '도타 2'를 소재로 제작 중이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29일 스팀으로, 2019년 모바일로 발매 예정이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아티팩트'는 '도타 2’ 제작진과 ‘매직: 더 개더링’을 비롯한 다양한 카드 게임 제작자로 알려져 있는 리차드 가필드가 공동 제작했다. 카드 게임에 AOS 조작 요소를 결합해, 3개 공격로와 타워 등이 존재한다. 상대 타워 3개 중 2개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고, 영웅 카드와 크립트, 어빌리티, 유틸리티, 상점 등을 잘 사용해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오는 11월 29일 출시되는 '아티팩트' PC 버전에는 영웅 카드 44종을 비롯한 카드 280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무작위 카드 부스터 팩 또한 2달러(한화 약 2,200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게임 속 카드들은 스팀 커뮤니티 장터를 통해 사고 팔 수 있다.
밸브 '아티팩트'의 정식 발매판 가격은 20달러(한화 약 2만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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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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