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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아시아 대회 'PAI 마카오 2019' 내년 1월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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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 'PAI 마카오 2019'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펍지)

펍지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마카오에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마카오 2019(이하 PAI 마카오 2019)’를 개최한다.

‘PAI 마카오 2019’는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카카오게임즈 2017 펍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지스타’에 이은 두 번째 아시아 지역 대회이자, 7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이하 PGI 2018)’ 이후 개최되는 세 번째 펍지 주최 공식 국제 e스포츠무대다.

이번 ‘PAI 마카오 2019’에서는 16개 프로팀이 총상금 50만 달러와 아시아 최강팀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지역별로 진행되는 펍지 공식 e스포츠 프로대회를 통해 한국(4개), 중국(4개), 동남아시아(4개), 대만·홍콩·마카오(2개), 일본(2개)에 시드권이 주어진다.

이중 한국에 배정된 4개 시드권은 현재 진행 중인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2(이하 ‘PKL 2018 #2)’ 정규 시즌 상위 3개 팀과 ‘코리아 파이널’ 최종 우승 1팀에게 부여된다. ‘코리아 파이널’ 우승팀이 정규 시즌 상위 3개 팀에 포함될 경우 ‘코리아 파이널’ 차순위 팀에게 시드권이 승계된다.


▲ 'PAI 마카오 2019'는 아시아권 5지역에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사진제공: 펍지)

‘PAI 마카오 2019’는 경기 변별력과 형평성을 유지하고 시청자에게 보다 큰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PKL 2018 #2’에서 사용 중인 룰셋이 그대로 적용된다. ‘PKL 2018 #2’ 룰셋은 한국 펍지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하여 펍지 김창한 대표는 “지난 7월 PGI 2018을 통해 펍지 e스포츠 가능성을 입증한데 이어 또 한 번 공식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각 지역 프로대회와 연계된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각 프로팀에게는 동기부여를,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운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PAI 마카오 2019’에 대한 세부규정 및 방송 정보, 티켓 오픈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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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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