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블리즈컨을 휘저은 여성 딜러, '오버워치' 애쉬 정식 합류

/ 4

▲ '오버워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14일, '오버워치' 29번째 영웅 '애쉬'를 정식 서버에 적용했다. 

'애쉬'는 미국 남서부 출신 총잡이자 악명 높은 무법자 집단 데드락 갱단 두목이다. 바이퍼 소총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공격 영웅으로 공개 테스트 단계에서는 메타에 변화를 불러올 중장거리 딜러로 평가됐다. 

'애쉬'는 주 무기 '레버 액션 라이플 바이퍼'는 반자동과 정조준 두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조준경을 이용한 조준 사격으로는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조준을 하지 않고 쏘면 좀 더 빠르게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 '오버워치' 애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이 외에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적을 폭발시키거나, 충격 샷건으로 적 또는 자신을 뒤로 밀쳐내며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며, 공격당한 적은 몸에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는다.

궁극기 'B.O.B.'을 사용하면 든든한 옴닉 동료 밥을 호출한다. 밥은 전방으로 돌진해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고, 팔에 부착된 총으로 공격한다.

'애쉬'는 14일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경쟁전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르시' 발키리 치유량 증가, '시메트라' 광자 발사기 충전 강화, '리퍼' 헬파이어 샷건 변경 및 '로드호그' 갈고리 사슬 재사용 대기시간 변화 밸런스 조정이 진행됐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5